풍산, 美 종속회사 PMX 실적개선 기대… 투자의견 ‘매수’ -동양

입력 2014-09-16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증권이 16일 풍산에 대해 종속회사 PMX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3만6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이현수 동양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주요 종속회사 중 가장 큰 회사는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PMX Industries(이하 PMX)로 판/대 제품을 미국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라면서 “PMX가 8개 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한 후 2분기에 순이익으로 전환된 것은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제조업경기가 2013년 이후 완벽하지는 않지만 활력을 찾기 시작하면서 PMX 의 판/대 출하량도 더불어 증가하기 시작했다”면서 “향후 PMX 의 경영정상화가 지속될 경우 연결 영업이익이 별도 영업이익 대비 우위를 점하는 국면이 지속될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풍산의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3분기 440억원, 4분기 380억원이 예상된다”면서 “4분기는 방산부문 매출액이 집중되어 있는 시기이나, 판매관리비로 분류되는 수출제비용이 집중되는 시기로 전기동 가격 및 판매량이 같다고 가정하더라도 타분기대비 수익성은 떨어지는 분기”라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연결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PMX가 2분기에 보여줬던 영업이익을 기록할 수 있다고 추정해 3분기 460억원, 4분기 410억원을 예상한다”면서 “방산부문 부산사업장 이슈를 제외하더라도 국내에서 방산부문의 매출 증가 및 PMX 실적 개선에 힘입어 2015년 연결 영업이익은 1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가량 증가가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46,000
    • +1.07%
    • 이더리움
    • 2,618,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300,600
    • +0.74%
    • 리플
    • 1,731
    • +0.82%
    • 솔라나
    • 108,400
    • +3.73%
    • 에이다
    • 245
    • +0%
    • 트론
    • 492
    • +1.44%
    • 스텔라루멘
    • 326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2.06%
    • 체인링크
    • 11,990
    • +0.33%
    • 샌드박스
    • 90.1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