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6’ 백지영 김범수, ‘슈퍼위크’ 첫 녹화 “짜릿한 희열 느꼈다”

입력 2014-09-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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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엠넷 ‘슈퍼스타K 6’(사진=CJ E&M)

‘슈퍼스타K 6’ 메인 심사위원 백지영과 김범수가 ‘슈퍼위크’ 첫 경험 후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되는 엠넷 ‘슈퍼스타K 6’에서는 ‘슈퍼위크’의 실체를 드러난다. 이날 방송에선 남은 3차 지역 예선 참가자들의 무대와 함께 생방송 무대를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가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최근 진행된 ‘슈퍼위크’ 녹화에서는 참여한 심사위원 모두가 “역대 최고의 ‘슈퍼위크’”라고 입을 모았을 정도로 높은 실력의 무대들이 잇달아 펼쳐졌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슈퍼위크’에 참여한 심사위원 백지영과 김범수는 “참가자들의 놀라운 수준과 열정에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는 내용의 심사 후기를 전했다.

먼저 백지영 심사위원은 “참가자들이 진화하고 있다는 걸 보는 순간 엄청난 짜릿함을 느꼈다”며 “스카우트 욕심이 날 정도의 실력자를 다수 발견했다. 이번 시즌을 통해 좋은 가수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범수 심사위원은 “‘슈퍼위크’ 참가자들이 3차 지역 예선 때의 지적 사항들을 고쳐온 걸 보며 무언가 희열을 느꼈다. 왜 이승철 선배와 윤종신 선배가 계속해서 ‘슈퍼스타K 6’의 심사위원을 하는지 이제 알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제작진은 “음원 차트를 강타할 명곡의 향연이 펼쳐진 올해 ‘슈퍼위크’는 생방송 진출자를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역대 최고의 ‘슈퍼위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도전자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별 미션과 콜라보 미션 등을 재정비한 것이 주요했다는 것이다.

또한 제작진은 “보통 참가자들은 3차 예선 때 자신의 최고 노래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슈퍼위크’를 위해 비장의 카드를 아껴둔 참가자들마저 있었을 정도”라는 말과 함께 “특히, 엄청난 퀄리티의 무대를 보여준 밴드에 주목해달라”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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