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슈주 이특, 故 권리세 애도 물결 동참… “눈 뜨고 숨 쉬고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입력 2014-09-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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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애도 물결

▲이특, 전현무(사진=뉴시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에는 권리세 애도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는 문장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그는 “아침에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모두가 알차게 보내길 기도합니다.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들, 연락하고 만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길”이라며 故 권리세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절히 바랐건만 결국. 꿈을 미처 다 펴보지도 못하고… 가슴 아프다”며 “리세야. 그곳에서 평안히 쉬길 바란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고 권리세 애도 물결 동참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권리세의 빈소는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권리세는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23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고 권리세 애도 물결이 진행 중인 가운데 9일 오전 10시 고인의 빈소에서 입관식이 기독교식으로 진행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 빈소가 차려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될 예정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권리세 애도 물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리세 애도 물결 끊이지 않아 다행이다”, “권리세 애도 물결이 이어져 마음 편히 갈 수 있을거야”, “권리세 애도 물결 잇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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