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중국서 예약, 한국은 언제쯤?...'국내 출시일은 아직…'

입력 2014-09-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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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텔레콤 아이폰6 사전 예약 페이지
중국에서 아이폰6의 예약 판매 소식이 전해지며 아이폰6의 국내 출시에 관심이 집중된다.

중국 내 3대 통신 사업자 중 하나인 차이나텔레콤이 지난 5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애플 아이폰6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차이나텔레콤이 예약 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의 제품 사양과 디자인 등을 전격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이폰6의 국내 출시일은 아직 불투명하다. 당초 아이폰6는 9일 공개에 이어 19일을 전후로 미국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아이폰6 초기 물량이 부족하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오며 아이폰6의 조기 출시에는 먹구름이 드리운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6 부품공급 업체들이 애플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 문제가 발생했고, 6월과 7월 일부 기간에는 아이폰6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이 같은 보도가 사실이라면 미국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먼저 물량이 공급되는 애플의 판매방침에 따라 아이폰6의 국내 출시는 좀 더 늦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차이나텔레콤은 '당신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강하다'는 슬로건과 함께 검정, 금색, 은색 총 세 가지 색의 아이폰6를 사이트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6는 예견된 대로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등장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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