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올해 영업익 132억 전망…전년비 102%↑-신한

입력 2014-09-05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5일 바이오스페이스가 올해 미국과 중국 등 해외법인의 호조로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기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36.2% 성장한 501억원, 영업이익은 102.8% 늘어난 13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8.6% 증가한 124억원, 영업이익은 74.6% 늘어난 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체성분 분석기(인바디)와 혈압ㆍ신장 측정기 등 전자 의료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다. 체성분 분석기의 국내 점유율이 76.4%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존 정밀검사인 이중 에너지 X선 흡수계측과 수중 체중계측법 대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독보적인 분석 기술력과 과체중 인구 비율 증가로 체성분 분석기의 수요가 증가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특히 이 회사는 해외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237억원을 기록한 해외 매출액은 올해 32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의 예방의학 부문(치료 제외) 비중은 2007년 30%에서 2025년 48%까지 성장이 예상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기에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중국의 경우도 2013~2020년 의료기술 시장이 연평균 14% 성장할 전망이다. 의료기술 시장 확대에 따른 중국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다만 이 연구원은 국내 부문의 신규 매출처를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의 경우 보건소 매출이 올해 종료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매출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08,000
    • +1.21%
    • 이더리움
    • 2,618,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300,200
    • +0.64%
    • 리플
    • 1,730
    • +0.76%
    • 솔라나
    • 108,300
    • +3.84%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2
    • +1.44%
    • 스텔라루멘
    • 324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2.06%
    • 체인링크
    • 11,990
    • +0.5%
    • 샌드박스
    • 89.95
    • +16.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