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농산물 직거래플랫폼 운영된다

입력 2014-09-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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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가 농산물 소개…일반인도 참여 가능

이르면 이달말부터 큐레이터가 농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인 ‘이웃농촌’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이웃농촌’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이웃농촌은 생산자가 상품등록을 하면 큐레이터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구매로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큐레이터가 자기가 소개·판매할 상품을 검색해 이웃농촌에서 제공하는 ‘큐로그(큐레이터+블로그)’에 등록·입점시키면 소비자는 이 큐로그를 통해 농산물을 구매하게 된다. 또 큐레이터는 이웃농촌 운영사와 생산자, 택배사 등에 구매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상품은 농가가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하고 정산과 사후서비스는 이웃농촌 운영사가 맡는다.

큐레이터는 개인·기업 및 각종 단체 등이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소개한 상품이 판매로까지 연결되면 판매액의 7% 내외를 수수료 수입으로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웃농촌의 활성화 여부는 생산자와 큐레이터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조건인 만큼 각 지자체·농협, 유관기관과 협력해 올해말까지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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