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 본격 돌입, 토익점수 여전히 유효해

입력 2014-09-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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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토목달, ZERO 시스템으로 취업 준비생들 전폭 지원 나서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달 1일부터 LG, SK, 현대중공업과 두산그룹, 기아자동차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원서 접수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 준비생들에게 어학 점수는 여전히 필수 스펙으로 인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취업 포털의 설문조사 결과, 취업하는데 토익점수가 중요하냐는 질문에 12.6%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43.8%는 ‘중요하다’고 답변을 내놓으며 과반이상(56.4%)의 응답자가 토익은 물론 토익 스피킹과 오픽 등의 어학 성적을 중요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상반기 공채에 지원한 경험이 있는 인문계열 응답자를 대상으로 공채 실패의 원인이 부족한 토익점수에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54.3%가 ‘그렇다’고 답변해 취업에 있어 토익성적이 여전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EBS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사이트 EBSlang의 토익인강 브랜드 ‘EBS토목달(이하 토목달)’이 ‘토목달 ZERO 시스템’으로 수강생들의 목표점수 달성을 전폭 지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토목달 ZERO 시스템은 수강료 100% 현금 환급을 비롯해 점수 향상에 따라 다음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신개념 토익인강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취업 준비생들은 토익교재나 강의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ZERO 시스템은 630점 코스 수강자가 700대 혹은 800대까지 점수가 향상됐을 경우 수준에 맞는 코스 강의를 무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혜택을 부여한다. 여기에 900점대 고득점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겐 토익응시료 및 취업에 도움을 주는 토익스피킹 강의, EBS랑 무료체험단 선정 등 다채로운 혜택이 추가로 증정된다.

토목달 관계자는 “토목달 ZERO 시스템은 수강생들에 효과적인 토익공부법을 제시하여 자연스럽게 성적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이 밖에 토익시험 대비 무료 특강뿐 아니라 데일리 토익 테스트를 제공해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토목달은 카페를 통해 강사와의 1:1 Q&A 무료 콘텐츠를 마련, 수강생의 학습 편의를 돕고 있다.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토익교재 및 토익응시료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토목달은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토익인강으로 수강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취업 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토목달 측 설명.

EBS토목달의 자세한 교육과정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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