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조안 리버스ㆍ안젤리나 졸리ㆍSEC네트워크 등

8월 29일 오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28일(현지시간) 기준

▲조안 리버스(블룸버그)

1. 조안 리버스

미국 원로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조안 리버스(81)가 심장마비와 호흡정지로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 돼. 리버시는 한 개인 병원에서 성대와 관련한 기관지 수술을 받던 도중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해 위중한 상태였지만 현재 리버스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한편 지난 21일 영화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가자로 조안 리버스를 지목한 바 있어.

▲안젤리나 졸리(왼쪽)와 브래드 피트(AP뉴시스)

2.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간판 스타 안젤리나 졸리(39)와 그의 연인 브래드 피트(51)가 지난 23일 프랑스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28일(현지시간) 미국 주요언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3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있는 대저택의 작은 예배당에서 자녀와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려.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찍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들은 수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 그 사이 이들 커플은 졸리가 입양한 아이 매덕스(12), 팍스(10), 자하라(9)를 함께 키웠고, 샤일로(7),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5)을 낳아 현재 총 6명 아이의 부모임.

(USA투데이스포츠)

3. SEC네트워크

대학스포츠 중계 영상을 제공하는 케이블 네트워크. 2014년 대학 미식축구 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텍사스A&M과 사우스캐롤라이나 경기 중계해주는 채널 번호가 화제. 특히 케이블 업체마다 중계 채널 번호가 달라 이를 체크하려는 네티즌들의 관심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