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 예성저축은행과 합병

입력 2014-08-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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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지난 2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한국투자저축은행과 예성저축은행의 합병을 인가 받았다고 밝혔다. 합병 예정일은 오는 9월1일이며 합병 후 사명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이다.

저축은행업계 선두기업 한국투자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둔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지난 4월 예금보험공사의 가교저축은행인 예성저축은행을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으며 이번 합병은 지주 내 두 자회사간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절차다.

합병을 통해 새출발하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경기, 인천, 호남, 제주지역의 기존 영업망에 서울지역 영업망을 추가 확보해 수도권 전역과 호남지역을 아우르는 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그 동안 쌓아온 영업노하우와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서울권역에서도 중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지역은 강남 테헤란로지점과 강북 종로지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국투자 S-Smart’ 모바일뱅킹 서비스도 오픈해 온ㆍ오프라인 전방위로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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