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부회장 “컨버전스 솔루션 강화 해외 매출 확대”

입력 2014-08-28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스톰과 ICT 기반 솔루션으로 공조 확대 논의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왼쪽)이 CIGRE 전시회 지멘스 부스에 들러 모바일 변전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LS산전)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지능형 컨버전스 솔루션 강화를 통한 해외 매출 확대에 나선다.

구 부회장은 2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CIGRE) 2014’에 참석해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 및 효율적 전력에너지 사용을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더욱 힘써야 한다”면서 “LS산전의 강점인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통신 등의 기술을 지능형 기기에 접목하는 융합을 통해 컨버전스 솔루션 메이커로 변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기존 제품의 혁신에 그치는 것이 아닌 단품(디바이스)에서 진단·감시 기능이 탑재된 지능형 시스템 제품으로의 빠른 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이 40%대로 올라섰지만 최근 정체된 느낌이 있다”며 “기존 전력 시스템에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컨버전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이 비중을 뒤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CIGRE는 격년으로 열리는 전력 시스템 관련 콘퍼런스로, 각국 전력청 관계자와 글로벌 전력기기, 정유, 가스업체 및 관련 연구기관 등이 총 출동하는 세계 최대 학술대회 겸 전시회다.

구 부회장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전력회사인 RTE사 최고경영자(CEO)와 CIGRE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앙드레 메흐랭, 그레고리 기윰 알스톰 그리드 CEO 등 글로벌 전력사 주요 인사들과 회동했다. 특히 구 부회장은 알스톰의 아태지역·중국 총괄인 미셸 세라 사장이 이끄는 고위 경영진과 특별 회합을 갖고 LS산전과 알스톰 간 협력 범위를 친환경 소재 차세대 차단기 및 에너지 효율화 관련 ICT 기반 솔루션 등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양사는 현재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 협력을 진행 중이다.

한편 구 부회장은 같은날 열린 전시회에 참석해 전선과 산전이 참가한 LS 부스를 시작으로 ABB, 알스톰, 지멘스, GE 등 글로벌 경쟁사 부스를 차례로 둘러보며 글로벌 전력 시장 흐름을 점검했다.


대표이사
구자균, 채대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출근길 0도 ‘쌀쌀’...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0: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21,000
    • +2.92%
    • 이더리움
    • 3,328,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84%
    • 리플
    • 2,035
    • +2.16%
    • 솔라나
    • 126,200
    • +4.73%
    • 에이다
    • 388
    • +4.86%
    • 트론
    • 469
    • -1.88%
    • 스텔라루멘
    • 243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00
    • +8.5%
    • 체인링크
    • 13,700
    • +3.16%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