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서울저축은행장 해외 은닉재산 법적조치 완료

입력 2014-08-28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2월 영업정지된 전 서울저축은행의 부실책임자인 서모 대표가 미국에 은닉한 부동산을 확인해 회수 절차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서 씨는 금융감독원 검사 이후인 2009년 4월부터 저축은행 영업정지 직전인 2013년 1월까지 약 34억원을 자녀와 며느리 명의 해외예금계좌에 송금했다. 서 씨 일가는 이 돈으로 미국 메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뉴저지 3개주에서 미화 240만달러 상당 부동산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예보는 재산 환수를 위해 한국과 미국 3개주에서 동시에 소송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국내 재판에서 승소하면 미국에서 현지전환 소송을 통해 부동산을 강제집행하게 된다. 또 재판을 통해 해외로 송금한 나머지 자금의 사용처가 확인되면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예보는 서씨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청구소송, 자녀들에 대해서는 사해행위취소소송을 국내에서 제기하고 향후 국내 재판에서 승소 후, 미국에서 현지전환소송(Domestication)을 진행,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강제집행을 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TS 뜨자, 들썩이는 티켓값⋯올해 인상 릴레이 시작될까? [엔터로그]
  • 산리오 가고 리락쿠마·먼작귀 온다…이디야·롯데시네마 콜라보 [그래픽]
  • 서울 시내버스 파업 3일째 이어가나⋯노사 파업 이후 첫 협상 돌입
  • [환율마감] 원·달러 10일째 올라 3주만 최고…엔화약세+달러매수
  • 한화에너지 합병 선 그은 ㈜한화 “복합기업 할인 해소 목적”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코스피, 사상 최고가 4720선 마감⋯9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만 사퇴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563,000
    • +2.83%
    • 이더리움
    • 4,839,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1.99%
    • 리플
    • 3,118
    • +2.46%
    • 솔라나
    • 212,300
    • +1.34%
    • 에이다
    • 610
    • +5.17%
    • 트론
    • 445
    • +0.91%
    • 스텔라루멘
    • 352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120
    • +1.01%
    • 체인링크
    • 20,440
    • +4.45%
    • 샌드박스
    • 186
    • +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