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업, 28일 12시간… 생산차질액 4000억원으로 늘듯

입력 2014-08-27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 노조가 28일 다시 부분파업에 나선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28일 1, 2조가 각각 6시간씩 모두 12시간의 부분파업을 벌인다. 또 30일과 31일에는 주말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다.

현대차 사측은 노조에 임금 8만9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300%+450만원, 품질목표 달성 격려금 50%, 사업 목표달성 장려금 200만원 등의 안을 제시했다.

회사는 노조의 ‘조건 없는 정년 연장’ 요구에 대해서는 만 58세에서 2년을 연장하되 마지막 1년은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기존의 조건에서 마지막 1년도 정규직으로 근무하도록 하는 안을 내놨다.

현대차는 쟁점이 되는 통상임금 확대에 대해서는 ‘노사의 2012년 임협 합의에 따라 법적 소송 결과를 전 직원에게 적용하겠다’는 의견을 노조에 전달했다.

그러나 노조는 이 같은 회사의 제시안을 수용하지 않고 26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을 결의했다.

현대차 노조의 파업으로 회사의 생산차질액 규모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22일 4시간 부분파업과 함께 지난 주말에는 특근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현대차는 모두 1500억원 규모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어 28일 파업과 오는 주말의 특근 미실시까지 합하면 생산차질액 규모는 4000억원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상원 경합 4곳, 오후 당선자 윤곽⋯다수당 판가름 1차 분수령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52,000
    • -0.63%
    • 이더리움
    • 3,021,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361,400
    • -2.01%
    • 리플
    • 1,692
    • +0.59%
    • 솔라나
    • 122,200
    • -1.29%
    • 에이다
    • 249
    • -1.58%
    • 트론
    • 432
    • +0%
    • 스텔라루멘
    • 214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0.32%
    • 체인링크
    • 14,440
    • -3.22%
    • 샌드박스
    • 59.15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