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결혼 10년만에 파경…비즈니스는 성공 ‘비욘세, 패리스힐튼’ 단골 브랜드 CEO

입력 2014-08-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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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아' 홈페이지)

가수 출신 가방 디자이너 임상아의 파경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준다.

임상아는 지난 2001년 미국인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한 후 국내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한 후 미국에서 결혼 생활과 동시에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했다. 지난 2010년 국내 방송 등에서 미국에서의 결혼 생활 및 비즈니스 스토리를 들려주었지만 결국 파경에 이르렀지만 비즈니스 CEO로는 성공을 거두었다.

임상아는 지난 1996년 미국으로 건너가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마케팅과 디자인을 수료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 빅토리아 바틀렛과 리사 본 와이즈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한 임상아는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방 브랜드 SANG A(상아)를 론칭했다.

그의 브랜드는 비욘세, 패리스 힐튼, 앤 헤서웨이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단골로 자리 잡으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에 명품 디자이너 겸 CEO로 자리를 잡게 됐다.

현재 상아는 미국 21개 매장에서 큰 가방의 경우 2000달러 전후로 판매되며 일부 가방은 9000달러를 넘기도 한다. 클러치는 1000달러 안팎이다. 캐나다, 두바이, 프랑스, 이탈리아 등 20개 국가에서 판매되며, 국내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편집숍 엘본 더 스타일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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