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후에도 잦은 튕김, 재접속 불가?…드랍핵 의심!

입력 2014-08-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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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 드랍핵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 페이스북 캡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이 지속적인 패치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드랍핵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롤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드랍핵을 의심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게시된 글에는 "롤 게임 도중 핑이 상승하더니 튕겼다. 이후엔 접속이 안된다" "튕긴 후 게임 자체가 없어지더라. 게임 기록에도 안 남고 이상하다"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드랍핵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 판을 자신을 제외하고 다운시켜버리는 현상을 말한다.

드랍핵에 당한 유저들은 게임의 접속이 끊긴 줄 알고 재접속을 시도하지만, 이내 접속이 안돼 포기한다. 이때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마비된 게임을 재개시키고 혼자서 적을 잡아내거나 타워를 파괴하는 등 게임의 상황을 유리하게 바꾸거나 게임을 종료시키는게 드랍핵이다.

실제 올라온 글들의 내용도 이와 같다. 게임 도중 한 명이 갑자기 나가더니, 9명 전원이 핑폭이 됐다는 경우부터 튕긴 후 재접속이 안 돼 한동안 게임을 못했다는 사례도 있다.

이미 수 차례 롤 게임상에 문제로 드랍핵이 제기돼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지만, 결국 드랍핵은 여전한 셈.

한편, 롤의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1일 4.15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버그 및 일부 오류를 수정한 바 있다.

롤 드랍핵 소식에 게이머들은 "롤 패치에도 드랍핵은 여전하구나. 이제 곧 피해사례 속출하겠네" "롤 패치도 결국 드랍핵은 못 잡는군. 리그오브레전드 정상화는 언제나 될까" "드랍핵도 진화하니 롤 패치도 매번 해야겠지. 강력 제제해도 막히진 않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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