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올해 첫 수확한 자연송이 단독 판매

입력 2014-08-25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른 추석으로 올해는 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자연송이가 백화점에 등장한다.

현대백화점은 강원도 양양, 경상남도 거창에서 지난 24일 수확된 햇 자연송이를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26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연송이는 지난해에도 첫 물량이 추석 일주일 전인 9월 11일에야 나와, 올해는 사실상 추석 전에 판매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자연송이는 절기상 백로 이후에 채취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올해는 추석과 백로 날짜가 정확히 겹치기 때문에, 물량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 수확한 냉동송이로 대체 운영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가을 장마와 선선한 날씨 덕분에 지난해보다 3주 정도 빠르게 첫 물량이 출하됐다. 현대백화점은 예상보다 빨리 산지별로 물량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을 입수하고 지난 24일부터 경상북도 봉화, 강원도 양양 등 주요 자연송이 산지 수집상과 협력업체에 연락을 취해 ‘송이 수배령’을 내렸다. 특히 담당 바이어에게 연락이 안되더라도 우선 물량을 확보해 놓으라는 ‘선구매 후연락’ 체계까지 운영하는 노력 끝에 송이 확보에 성공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도 자연송이가 나오면 연락을 달라는 고객들이 있을 만큼 송이는 추석 선물 중 가장 귀한 선물의 하나로 꼽힌다”며 “비록 물량이 적어 매출에는 큰 보탬이 되지 않지만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위해 나오는 즉시 매장에 바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09,000
    • -1.75%
    • 이더리움
    • 3,043,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371,100
    • -2.8%
    • 리플
    • 1,687
    • -0.06%
    • 솔라나
    • 124,400
    • -2.66%
    • 에이다
    • 255
    • -1.92%
    • 트론
    • 431
    • +2.13%
    • 스텔라루멘
    • 219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90
    • -1.88%
    • 체인링크
    • 14,990
    • -1.83%
    • 샌드박스
    • 59.23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