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후] 경계심 형성에 日↓, 정부 추가 부양 기대에 中↑

입력 2014-08-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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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22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일 상승세를 보였던 일본 증시는 경계심 형성으로 하락했다. 반면 중국증시는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정책 기대감으로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3% 하락한 1만5539.19에, 토픽스지수는 0.4% 내린 1286.07로 마감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4% 상승한 9380.10으로,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40% 상승한 2239.41로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오후 4시17분 현재 0.21% 상승한 3331.10을,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0.36% 오른 2만6456.23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만5095.62로 0.41% 상승했다

전날 HSBC홀딩스와 영국 마르키트이코노믹스가 공동 집계한 8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3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51.7에서 하락하고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51.5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중국 경제둔화가 우려됐다.

그러나 경기판단 기준선인 50 이상을 유지하고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에 영향을 줬다.

중국칭다오하이얼은 0.13% 상승했다.

일본 증시에서 샤프는 1.23% 하락했고 토요타는 0.7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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