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 검거' 인천경찰청 경찰관 3명 특진

입력 2014-08-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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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은 이상채(58) 경위, 이용관(44)·윤희철(36) 경사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의 장남 대균(44)씨 검거에 기여해 각각 경감과 경위로 한 계급씩 특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6월 3일 광역수사대에 ‘유병언 부자 검거 총괄 전담팀’(TF)을 설치하고 대균씨 검거에 주력했다.

지난달 초부터 대균씨 도피를 돕는 것으로 추정되는 수행원·가족·친인척·구원파 신도 등 1000여 명에 대한 부동산 이용 현황자료를 취합하며 분석작업을 벌였다.

대균씨 수행원의 여동생인 하모(35)씨에게서 의미 있는 단서를 발견한 경찰은 지난달 25일 5시간 대치 끝에 경기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대균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34·여) 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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