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X ‘어닝서프라이즈’...주가 4.6% ↑

입력 2014-08-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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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인 유통업체 TJX가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TJX는 지난 2분기에 5억1760만 달러, 주당 73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가)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4억7960만 달러, 주당 66센트에서 순익이 늘어난 것이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75센트를 기록해, 팩트셋을 통한 월가 전망치 73센트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4억4200만 달러에서 69억1700만 달러로 늘었다. 월가는 68억8400만 달러를 전망했다.

캐롤 메이로위츠 TJX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분기에 고객 트래픽이 모멘텀을 얻었으며 7월에도 좋았다"면서 "의류사업 호조와 함께 견고한 마진을 기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TJX는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는 3.10~3.18달러로 제시했다. 월가는 3.14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이날 실적 발표 이후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전 거래에서 TJX의 주가는 4.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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