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도 설리와의 열애 공식 입장 발표 "조심스럽게 발전하는 중…침묵은 답이 아니다"

입력 2014-08-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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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톱밥 SNS)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34)가 걸그룹 f(x) 멤버 설리(20)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최자는 19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통해 "여러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의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그 친구(설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한다"며 "다시 한번 최자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 연예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남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10일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았고 이 곳에서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와 이제서야", "설리 최자 열애 인정...정 떨어진다. 국민들이 바보야?", "설리 최자 열애 인정...발전하는 단계? 이미 오래 사귄 사이 다 알고 있는 사실", "설리 최자, 다들 인정했는데 두 사람과 소속사만 이제서야 인정", "설리 최자, 처음부터 인정하면 될걸..왜 이렇게 질질 끌었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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