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열애설, 네티즌 “활동중지인데 잘 다니네, 그냥 인정해라”

입력 2014-08-19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설리SNS, 아메바컬쳐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진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19일 한 매체가 설리와 최자가 지난 10일 서울 남산타워에서 가진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자,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네티즌은 “그냥 이제라도 인정하고 조용히 잘 사귀었으면 좋겠다. 인정을 안 하니 계속 더 말이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난 설리일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 보니깐 에프엑스 멤버들이 불쌍해지네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네티즌은 “마스크 써도 딱 봐도 최자와 설리. 활동중지 시켜 놓고 잘 먹고 잘 다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연애하는 게 잘못은 아니지만 참 아이돌치곤 요란하게 연애하네요. 같은 팀 멤버들 생각해서 조금의 배려가 있음 좋겠는데”, “둘이 만나는 게 행복해보이고 별 생각 안 드는데 그냥 인정하고 원래대로 활동했으면 좋겠음”이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지난해 8월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는 모습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처음 보도했다. 지난 6월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 속 설리의 사진이 발견돼 재차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6월 25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연예계 잠정 활동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25,000
    • -0.84%
    • 이더리움
    • 4,534,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2.27%
    • 리플
    • 3,039
    • -0.2%
    • 솔라나
    • 197,100
    • -1.05%
    • 에이다
    • 622
    • +0.48%
    • 트론
    • 427
    • -1.61%
    • 스텔라루멘
    • 359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87%
    • 체인링크
    • 20,600
    • +0.54%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