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NAHB 주택시장지수 55...예상 상회

입력 2014-08-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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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부동산업협회(NAHB)는 8월 주택시장지수가 55를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월가는 전월과 같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지표 개선은 모기지금리가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데다, 고용시장이 개선되면서 주택매매가 활성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케빈 켈리 NAHB 회장은 "고용시장의 그림이 밝아지면서 주택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주택업자들은 내다보고 있다"면서 "그러나 주택시장의 노동력 부족과 빡빡한 신용시장은 부담"이라고 말했다.

부문별로 6개월 판매 전망지수는 전월의 63에서 65로 상승하면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독가구에 대한 현재 평가지수는 56에서 58로 올랐고, 구매자 트래픽지수는 39에서 42로 상승했다.

주택시장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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