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남편 추성훈 녹이는 애교 ‘으리’

입력 2014-08-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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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의리(일명 으리)’에 푹 빠졌다.

야노시호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0회에서 남편 추성훈을 대신해 딸 사랑이와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한국어 공부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조응아침(좋은 아침)”, “밤목쟈(밥 먹자)”에 이어 추성훈에게 “어듀카세요(어디 가세요)?”라고 말하며 어설픈 한국어를 선보였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틀린 한국어 발음을 듣고, 오히려 더 난해한 발음으로 야노시호의 발음을 수정해줘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야노시호는 격투기 연습을 위해 집을 나서는 추성훈에게 방송인 김보성의 유행어 ‘으리’로 애교를 선보였다. 야노시호는 양 손은 주먹을 꼭 쥔 채, 양팔을 하늘 높이 올리고 “파파 힘내! 힘내! 으리!”라고 말하며, 추성훈을 응원했다.

하지만 정작 추성훈은 “으리가 뭐야? 그게 뭐야?”, “으리라는 말 들어본 적 없다“고 말하며 야노시호의 애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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