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4위 시복 선언

입력 2014-08-16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복식 윤지충 바오로 시복 선언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한국천주교 순교자 124위에 대해 시복 선언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시복식 미사에서 교황은 안명옥 주교의 시복 청원과 김종수 신부의 약전 낭독에 이어 시복을 선언했다. 시복 선언에 이어 124위 복자화(福者畵) '새벽 빛을 여는 사람들'의 제막이 진행됐다.

신자 17만명을 초청한 이번 시복식에는 수십만여명이 모였다. 시복식은 시복청원과 시복 선언, 교황 강론순으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95,000
    • +0.88%
    • 이더리움
    • 5,043,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555,500
    • +0.27%
    • 리플
    • 701
    • +1.01%
    • 솔라나
    • 192,800
    • -1.18%
    • 에이다
    • 552
    • +1.28%
    • 이오스
    • 824
    • +2.87%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4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1.53%
    • 체인링크
    • 20,610
    • +1.93%
    • 샌드박스
    • 472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