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달러 혼조...달러ㆍ엔 102.46엔

입력 2014-08-1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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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14일(현지시간) 달러화 가치는 주요 통화에 대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후 4시 30분 현재 달러ㆍ엔 환율은 0.1% 오른 102.46엔을 기록했다. 유로ㆍ달러 환율은 전일에서 별다른 변화없이 1.336달러로 거래됐다.

주요 10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블룸버그달러스팟인덱스는 0.1% 빠진 1020.94를 기록했다.

미국 지표가 약세를 보인 것이 달러에 부담이 됐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2만1000건 증가한 31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6월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월가는 30만 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정학적 우려가 진정되면서 특히 엔화 가치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엔화는 주요 31개 통화에 대해 가치가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그렉 앤더슨 뱅크오브몬트리올 외환 담당 헤드는 "지정학적 이슈는 처음 발생할 때 큰 영향을 미치지만 시간이 흐르면 시장은 안정을 찾는다"라면서 "시장은 일본은행(BOJ)의 추가 부양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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