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메라 양대산맥 명암...니콘은 사업 악화ㆍ캐논은 중형 카메라 출시설

입력 2014-08-14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전 세계 렌즈교환식(DSLR) 카메라 시장을 양분했던 일본 카메라 업계의 양대산맥인 니콘과 캐논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니콘의 2013년 2분기 매출액은 1774억엔(약 1조7687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고, 영업이익 역시 35억엔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일본 경제 주간지 도요게이자이는 니콘의 부진 요인으로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카메라 사업 악화를 꼽았다. 도요게이자이는 "스마트폰에 밀린 니콘의 콤팩트 카메라 매출이 전년 대비 40% 감소했고, 캐논에 시장점유율을 빼앗긴 니콘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역시 매출이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캐논은 중형 카메라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 같은 소문은 작년부터 끊임없이 들려오다 최근 '2014 포토키나(국제 사진영상 기재 전시회)'가 가까워지며 더욱 퍼지고 있다.

중형 카메라는 기존의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카메라가 가진 35mm 이미지 센서보다 큰 대형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카메라다. 지난달 리코이미징 펜탁스가 중형 카메라 '645Z'를 발표한 뒤, 중형 카메라 시장을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캐논이 새로운 중형 카메라를 발표하며 시장에 뛰어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94,000
    • +1.12%
    • 이더리움
    • 3,331,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46%
    • 리플
    • 2,016
    • +0.4%
    • 솔라나
    • 126,300
    • +1.2%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472
    • -0.42%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68%
    • 체인링크
    • 13,540
    • +1.12%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