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환자 급증, 10년 동안 9배...악화되면 실명, 도대체 뭐기에?

입력 2014-08-14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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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환자 급증

황반변성 발병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한국망막학회에 따르면 40, 50대 황반변성 환자는 지난 10년간 9배나 급증했다. 최근에는 발병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 황반 조직에 변성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황반 부위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게 한다.

악화될 경우 시야에 공백처럼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생겨나고 심할 경우 실명까지 이른다.

황반변성의 진행 초기에는 환자 스스로 뚜렷한 이상을 찾기 어렵다. 그러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엔 시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좋아지면 다시 회복된다.

네티즌들은 "황반변성 환자 급증, 가끔 뿌옇게 보이는 건 무슨 증상인가", "황반변성 환자 급증, 눈 이상있다 싶으면 빨리 병원 가야한다", "황반변성 환자 급증, 시야에 공백이 생긴다는 건...눈의 일부가 기능을 못해 그 부분은 안보인다는 말인가?"라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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