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92년 한 달 수입 60만원, 100만원 스타일리스트 썼다” [‘패션왕 코리아2’ 제작발표회]

입력 2014-08-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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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패션왕 코리아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동엽(사진 = SBS)

신동엽이 패션과 관련된 추억담을 밝혔다.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91년도 데뷔를 해서 92년도 한 달에 60만원 벌 때가 있었다. 당시 100만원 주고 스타일리스트와 처음 같이 일을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신동엽은 “그때는 개그맨이 스타일리스트와 일하는 건 이상한 일이었다. 배우들도 본인이 직접 옷을 들고 촬영장에 갈 때였다. 그래서 ‘쟤는 뭔데 스타일리스트를 두느냐’고 욕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이어 “패션 감각이 뛰어나진 않지만 옷에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많았다. 이 프로그램은 10회 동안 시즌제로 방송이 되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MC로서 긴장도 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국내 최정상 디자니어들과 샐러브리티가 한 팀을 이루어 매 회 주어진 미션에 맞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룩을 선보이는 리얼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패션왕 코리아2’는 신동엽이 MC를 맡았으며 가수 선미, 정준영, 제국의 아이들 광희, 블락비 지코 피오, 배우 클라라, 윤진서, 홍진경 조세호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디자이너 양희민, 한상혁, 곽현주, 고태용, 최범석, 로건, 송혜명과 호흡을 맞춰 서바이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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