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WTI 0.72% ↓, 금 0.1% ↑

입력 2014-08-1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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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품 가격은 12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71센트(0.72%) 하락한 배럴당 97.3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원유 수요 감소 전망을 내놓은 영향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량이 5개월 만에 최대치에 이르렀다고 추정했다. IEA는 올해 일일 원유 수요 성장세가 18만 배럴, 2015년에는 9만 배럴이 줄 것으로 전망했다.

금값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 갈등이 다시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상승했다.

12월물 금은 10센트(0.1%) 오른 온스당 1310.60달러에 마감했다.

러시아가 구호물품을 실은 280대의 호송차량을 우크라이나에 보내겠다고 했으나 우크라이나는 호송대가 국경을 넘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양측 간의 긴장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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