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력사원 채용할 때 '이것' 따진다

입력 2014-08-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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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력사원 채용 시 각 직급별로 중요하게 보는 기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기업 243개사를 대상으로 ‘경력 채용 시 직급별 중요 평가 기준’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대리~과장급 채용 시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 1위는 ‘이전 경력의 업무 연관성’(38.7%)이 차지했다. 다음은 ‘전문성, 능숙 수준’(34.2%), ‘조직문화, 성향 부합도’(8.6%), ‘실적, 성과’(5.8%), ‘폭넓은 경험 보유’(4.1%) 등의 순이었다.

차장~부장급 채용 시에는 ‘전문성, 능숙 수준’(40.7%)을 가장 비중 있게 고려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실적, 성과’(14.8%), ‘폭넓은 경험 보유’(12.4%), ‘조직문화, 성향 부합도’(11.5%), ‘이전 경력의 업무 연관성’(10.7%) 등의 응답이 있었다.

임원급 채용 시에는 ‘폭넓은 경험 보유’(19.3%)를 중요하게 본다는 응답이 많았다. 계속해서 ‘전문성, 능숙 수준’(16.5%), ‘실적, 성과’(15.6%), ‘인맥 보유 수준’(13.2%), ‘조직문화, 성향 부합도’(10.3%), ‘업계 및 사회적 저명도’(9.5%)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경력 채용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32.9%가 ‘경력기술서’라고 응답했고, ‘실무면접’(23.1%)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인성면접’(17.3%), ‘이력서’(16.1%), ‘성과 포트폴리오’(4.1%), ‘인적성검사’(2.5%),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2.5%) 등을 들었다.

한편 경력 채용 시 기업 10곳 중 6곳(60.9%)은 공채 외에도 다른 방식의 채용방법을 활용하고 있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식으로는 절반(49.3%)이 ‘취업사이트 인재검색’을 선택했고, 다음으로는 ‘헤드헌팅 의뢰’(16.9%), ‘사내추천제’(15.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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