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결혼 골인…신혼여행은 남이섬

입력 2014-08-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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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지막 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하나가 결혼에 골인했다.

11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지막 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과 정수영(이하나)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민석과 수영은 컴포Inc 회사 동료들과 풍진고 친구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진행했다. 엉뚱 커플 민석과 수영의 결혼식은 남달랐다. 급박한 표정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스피드 결혼식’을 주문한 것이다.

민석과 수영은 “기차를 타야한다. 기차 시간 늦기 전에 10분 만에 결혼식을 끝내달라”고 했다. 축복 속에 정신 없이 결혼식을 해치운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회사 동료 한상희(이아린)은 떠나는 두 사람을 향해 “남이섬으로 간다던데. 거기서 꼭 1박을 해야 한이 풀린다나”라고 말했다. 이는 수영이 민석과 과거 데이트를 했을 당시 1박을 염두했으나 결국 무박을 한 것에 대해 민석에게 토라졌던 에피소드 때문임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때 수영의 짝사랑이었으나 상처를 주고, 도리어 자신이 짝사랑했던 유진우(이수혁) 본부장은 결혼식장에 나타나 “결혼식도 참 두 사람 같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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