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본명으로 바꾼지 2년…징거 아닌 정하나로 기억해주세요" [시크릿 쇼케이스]

입력 2014-08-11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시크릿 정하나가 자신의 본명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크릿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섬머(SECRET SUMMER' 발매 기자 간담회를 열고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정하나는 "본명으로 활동한지 2년 가까이 됐는데 많은 분들이 징거라고 부른다. 이번앨범을 통해 정하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소망을 드러냈다.

정하나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여자가 당당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일 때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뮤비를 찍을때 몸짓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는 다양한 참여진으로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박수석-인우 콤비, MARCO 작곡가가 함께해 앨범작업에 힘을 실었다.

타이틀곡 ‘I’m In Love’는 이단옆차기 곡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를 향해 외치는 당돌한 사랑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여름에 맞는 흥겨운 비트를 바탕으로 세련되면서도 감각적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밖에 'Feel The Secret (INTRO)', 'Look At Me', 'U R Fired', '잘할 텐데' 등을 포함해 총5곡이 담겼다.

한편 시크릿은 오늘(11)일 오후 8시 서울 강남 ‘M-stage’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99,000
    • +1.96%
    • 이더리움
    • 5,330,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85%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231,400
    • +0.04%
    • 에이다
    • 632
    • +0.16%
    • 이오스
    • 1,138
    • +0.26%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0.76%
    • 체인링크
    • 25,200
    • -2.1%
    • 샌드박스
    • 639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