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예고없이' 결항…승객 항의 소동

입력 2014-08-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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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결항 승객 항의 소동

(YTN 방송 캡처)

에어부산의 항공편이 예고없이 결항돼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1일 YTN에 따르면 전날 밤 에어부산의 서울발 부산행 항공편과 부산발 필리핀 세부행과 홍콩행 항공편이 결항됐다. 에어부산 측은 김포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여객기가 돌풍에 회항하면서 후속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승객들은 영문도 모르 채 몇시간씩 기다린 뒤에야 항공사 측에서 결항사실을 통보하고, 후속 대책을 마련해주지 않았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에어부산은 승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했으며, 이날 오전에 대체 항공편을 띄우기로 했다.

에어부산 승객 항의 소동에 네티즌들은 "에어부산 승객 항의 소동, 에어부산 너무 하네" "에어부산 승객 항의 소동, 몇 시간 동안 통보도 안하면 말도 안되지" "에어부산 승객 항의 소동, 미리 통보해줬어야지 너무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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