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근무 얼마나 열악하길래…‘궁금한 이야기 Y’ 집중 조명

입력 2014-08-0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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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방헬기 사고 교훈 되짚어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SBS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가 광주 소방헬기 추락 사고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소방관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지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광주 소방헬기 추락사고-다섯 영웅은 무엇을 남겼나?’라는 주제로 사고가 남긴 교훈을 되짚었다.

지난달 17일 오전 한 대의 헬기가 광주 도심 한복판에 추락해 베테랑 소방관 5명이 사망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열악한 소방관의 근무환경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희생된 다섯 소방관들의 근무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명의 소방관들은 하나의 책상을 나눠 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출동 대기할 공간이 없어 야간에는 간이침대를 책상과 책상 사이에 펼쳐놓고 수면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방관들은 재난 시 빠른 위기 대응 능력 향상 및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국가직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궁금한 이야기 Y’를 접한 네티즌들은 “궁금한 이야기 Y, 소방관들의 근무환경을 잘 지적해줬군”, “궁금한 이야기 Y, 이런 사실은 전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 “궁금한 이야기 Y, 희생된 소방관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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