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0.3%↑…우크라 긴장 우려 고조

입력 2014-08-08 0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 선물가격이 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권 국가의 갈등 고조가 글로벌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란 우려가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커졌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4.30달러(0.3%) 상승한 온스당 1312.5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금값은 장 중 한때 1315.5달러까지 올라 지난 7월 22일 이후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러시아는 이날 자국에 대한 경제 제재를 확대한 미국과 유럽연합(EU)산 농산물과 식품 등 수입을 1년간 금지하는 등 서방권 국가에 대한 보복조치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날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드라기 ECB 총재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는 것은 신흥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과 유럽 경제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면서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상황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ECB는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기존의 초저금리 기조를 상당기간 유지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43,000
    • +2.78%
    • 이더리움
    • 2,994,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21%
    • 리플
    • 2,022
    • +1.51%
    • 솔라나
    • 126,500
    • +2.6%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7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40
    • -1.12%
    • 체인링크
    • 13,180
    • +1.85%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