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바이온, 키스톤글로벌 지분 인수는 ‘사실무근’

입력 2014-08-06 18:38 수정 2014-08-06 1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치바이온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키스톤글로벌의 지분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6일 밝혔다.

전일 주식시장에서는 키스톤글로벌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황우석 박사의 에이치바이온의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루머가 제기됐다.

이에 에이치바이온 관계자는 “전혀 들은 바가 없는 내용”이라며 “키스톤글로벌 지분 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루머 등으로 인해 선의의 투자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무분별한 투자관련 부정확한 루머들을 경계해 달라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스톤글로벌은 이날 에이치바이온 지분 인수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분 인수를 검토했지만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수익 다각화를 위해 에이치바이온 지분 인수를 내부적으로 검토한 사실이 있지만,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56,000
    • -0.4%
    • 이더리움
    • 5,247,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15%
    • 리플
    • 729
    • +0.55%
    • 솔라나
    • 230,500
    • -0.3%
    • 에이다
    • 634
    • +0.16%
    • 이오스
    • 1,106
    • -2.9%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00
    • -0.93%
    • 체인링크
    • 24,750
    • -1.98%
    • 샌드박스
    • 627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