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레고켐바이오, 에볼라 완화 항응혈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 추진

입력 2014-08-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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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4-08-05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루머속살] 현재 에볼라 초기와 혈액 수혈 치료에 함께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항응혈제를 레고켐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등에 기술이전을 추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레고켐바이오 관계자는 "녹십자에 기술이전을 한 바 있는 항응혈제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에도 기술 이전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기술이전에 따른 매출은 원가가 없어 100% 순익"이라고 말했다.

이어 "레고켐바이오의 LCB02-0133은 2009년 파트너사에 기술이전 되어 파트너사 주도하에 미국에서 임상1상을 완료했다"며 "국내에서 임상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일 에볼라 확산에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관련주들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실제 관련성이 있는 경우는 에볼라 백신 개발을 추진중인 진원생명과학과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영인프런티어 정도다.

치료약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에볼라와 전혀 관련이 없는 크리스탈, 큐로컴 등 슈퍼박테리아 관련주들이 상한가에 거래가 됐으며 식중독 진단키트를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스마트도 급등하는 웃지 못할 헤프닝까지 벌어졌다.

세계 보건기구와 미국 질병센터에 따르면 에볼라 감염 초기에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수액과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항응혈제(혈액의 응고를 막는 물질)를 투입하는 방법이 그나마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혈액 수혈법 치료시에도 항응혈제는 사용된다. 의학계에 따르면 항응혈제의 사용 이후에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수혈이 가능하게 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레고켐바이오는 이미 녹십자에 항응혈제를 포함, 국내ㆍ외 7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하며 매출 구조를 갖춘 상태"라며 "지난 4월 글로벌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에 항생제 기술이전 계약이 파기 됐지만 또 다른 글로벌제기술이전 추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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