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긁고 침 바르면 최악 "이유는?"

입력 2014-08-05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사진=뉴시스)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관련업계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여름철 장마와 태풍,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우리 주변에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모기에 물렸을 때 가려움증과 부종이 동반된다. 이때 손으로 모기 물린 곳을 긁으면 심할 경우 봉와직염으로 불리는 연조직염에 걸릴 수 있다. 연조직염이란 피부 표면의 작은 상처를 통한 세균이 침투하는 것으로 진피와 피하조직에 일어나는 일종의 세균 감염이다.

연조직염의 증상은 발생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을 동반한다. 질병이 진행되면 물집과 고름이 생길 수 있다. 초기에 세균 감염을 막지 못하면 피부괴사, 패혈증, 화농관절염, 골수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연조직염 진료인원은 여름철(7~9월)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이 가장 많다. 계절 가운데 습도가 가장 높아 연조직염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알균 등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이다. 모기에 물린 부위가 연조직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연조직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피부손상을 막는 것이다. 모기에 물렸을 때 손톱으로 긁으면 상처가 커지고 세균 감염 가능성도 커진다. 침를 바르는 행위도 적절하지 못한 방법이다. 입안 세균이 고스란히 상처 부위에 스며들 수 있기 때문이다.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침이 약이 아니었구나"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입안 세균이 침투할 수도 있겠네"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가려운게 제일 힘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05,000
    • +5.92%
    • 이더리움
    • 3,316,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388,000
    • +28.14%
    • 리플
    • 1,884
    • +11.22%
    • 솔라나
    • 124,800
    • +4%
    • 에이다
    • 297
    • +10.82%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62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60
    • +10.83%
    • 체인링크
    • 16,020
    • +9.2%
    • 샌드박스
    • 64.36
    • +9.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