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ㆍ키엘ㆍ슈에무라ㆍ비오템, 면세점 수입화장품 가격인상 봇물

입력 2014-08-03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수입화장품 가격 인상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는 것을 감안해 일제히 가격조정에 나선 것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랑콤·키엘·슈에무라·비오템 등이 이달 1일부터 일부 제품의 면세점 판매가격을 평균 3∼5% 높였다.

이에따라 랑콤 뉴 UV엑스퍼트 XL쉴드 선크림(50㎖) 가격은 59달러에서 62달러로 3달러(5.1%), 오 드 퍼퓸 미라클(100㎖)은 107달러에서 111달러로 4달러(3.7%) 각각 올랐다.

이프노즈 돌 아이즈 섀도우는 60달러에서 62달러로 2달러(3.3%), 이프노즈 돌 아이즈 마스카라는 31달러에서 32달러로, 쥬시튜브는 24달러에서 25달러로 각각 1달러(각 3.2%·4.2%)씩 뛰었다.

키엘의 스테디셀러인 울트라 페이셜 크림(125㎖)은 56달러에서 61달러로 5달러(8.9%) 인상됐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딥 하이드레이션 수분젤(125㎖)은 66달러에서 68달러로 2달러(3.0%), UV디펜스 옴므 썬크림(30㎖)은 39달러에서 41달러로 역시 2달러(5.1%) 상승했다.

슈에무라의 인기 아이템인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450㎖)은 79달러에서 82달러로 3달러(3.8%) 인상됐다.

랄프로렌·조르지오 아르마니·엠포리오 아르마니·디젤 등 일부 향수 브랜드의 판매가격도 각각 3∼5% 높아졌다.

앞서 디올과 일본계 화장품 브랜드 SK-Ⅱ, 랑방·지미추·몽블랑 등 일부 향수 브랜드도 7월 초부터 면세점 판매가격을 소폭 인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이나 향수 면세가격은 원자재 값, 인건비, 환율 등을 고려해 통상 1년에 1∼2차례 정도 조정된다"며 "통상적으로 연초와 여름 휴가철에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2,000
    • -0.38%
    • 이더리움
    • 4,456,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3.29%
    • 리플
    • 2,886
    • +0.84%
    • 솔라나
    • 193,300
    • +1.63%
    • 에이다
    • 536
    • +0.19%
    • 트론
    • 443
    • -0.23%
    • 스텔라루멘
    • 31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30
    • -0.07%
    • 체인링크
    • 18,480
    • +0.16%
    • 샌드박스
    • 21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