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사망자 729명...1300여명 감염

입력 2014-07-31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이베리아의 ELWA 병원. 블룸버그

에볼라 바이러스로 지난 3월 이후 729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31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히고 지난 24∼27일까지 나흘간 기니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에서 57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신규 발병 건수가 122건이며 지금까지 감염 건수는 모두 1323건으로 늘었다고 WHO는 덧붙였다.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국경 폐쇄와 휴교령 등의 조치가 내려진 상황이다.

전날 미국 평화봉사단은 주요 발병국에서 농사 교육 보건을 지원하던 단원 중 2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의료기관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340명을 철수시켰다.

시에라리온 정부는 국가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라이베리아 정부는 휴교령을 내렸다.

WHO는 이들 서아프리카 4국에 여행 금지나 무역 규제 등을 권고하지는 않았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되면 고열을 동반한 구토와 설사, 출혈 등의 증세를 보이며 최대 치사율이 90%에 이른다. 치료제나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79,000
    • +5.6%
    • 이더리움
    • 3,127,000
    • +6.87%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4.07%
    • 리플
    • 2,096
    • +4.02%
    • 솔라나
    • 133,500
    • +6.12%
    • 에이다
    • 407
    • +3.04%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233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1.59%
    • 체인링크
    • 13,720
    • +4.97%
    • 샌드박스
    • 127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