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硏 "원화강세 탓 기계·운송장비 채산성 악화"

입력 2014-07-31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조업체75% 기업활동에 영향

원화강세가 국내 기계와 운송장비 업종에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산업연구원이 31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75%가 원화 강세로 기업 활동에 이미 영향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이같이 응답한 기업 가운데 채산성 악화(78%)와 수출 감소(9%) 등 피해를 봤다는 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기계(89%), 정밀기계(86%), 운송장비(84%), 화학(80%) 순으로 채산성 악화를 든 기업의 비중이 컸다.

원·달러 환율이 10% 하락할 때 영업이익률이 3%포인트 이상 떨어졌다는 답변은 중소기업(34%)이 대기업(19%)보다 많았다.

원화 강세로 수입 원자재 가격이 하락해 채산성이 좋아졌다는 기업은 12%를 차지했으며 섬유(25%), 철강업(17%)에서 그 비중이 높았다.

조사 대상 기업들은 원화 강세 대처방안으로 수출 단가 인상(25%)과 환위험 관리 강화(22%)를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16,000
    • -0.25%
    • 이더리움
    • 3,45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07%
    • 리플
    • 2,140
    • +0.61%
    • 솔라나
    • 128,400
    • +1.02%
    • 에이다
    • 373
    • +1.91%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5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1.81%
    • 체인링크
    • 13,980
    • +1.45%
    • 샌드박스
    • 117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