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어닝서프라이즈’...주가 0.6% ↑

입력 2014-07-29 21: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1위 제약업체 화이자가 월가의 전망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이자는 지난 2분기에 29억1000만 달러, 주당 45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순익은 141억 달러, 주당 1.98달러였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56센트에서 58센트로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7억7000만 달러로 1.5% 감소했다.

월가는 화이자가 주당순익 57센트, 매출 124억7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이자는 올해 매출 전망은 487억~507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492억~512억 달러에 비해 낮아진 것이다.

이날 실적 발표 이후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전 거래에서 화이자의 주가는 0.6%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91,000
    • +1.22%
    • 이더리움
    • 4,403,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10.68%
    • 리플
    • 2,773
    • +1.02%
    • 솔라나
    • 185,300
    • +0.98%
    • 에이다
    • 545
    • +0.74%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1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50
    • +2.95%
    • 체인링크
    • 18,450
    • +1.65%
    • 샌드박스
    • 173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