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 9명 위촉

입력 2014-07-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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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변상규 호서대 교수, 정윤경 순천향대 교수, 전영섭 서울대 교수, 정윤식 강원대 교수(경평위원장), 최성준 방통위원장, 홍대식 서강대 교수,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 이영주 서울과기대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성준 위원장이 29일 방통위 회의실에서 정윤식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비롯한 제2기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방송시장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은 정확한 경쟁상황평가에서부터 시작된다"며 "N스크린 확산과 VOD 시청 증가 등 미디어 환경과 이용행태 변화에 대응한 시장확정 등 경쟁상황평가가 더욱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방통위는 방송법에 따라 산하에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임기 2년)를 두고 매년 방송시장 경쟁상황을 평가한 후 그 결과를 시장에 대한 합리적인 규제와 경쟁정책 수립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다음은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원 명단이다.

△위원장 정윤식 △위원 전영섭(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김상택(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변상규(호서대 뉴미디어학과 교수) 박주연(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영주(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 홍대식(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윤경(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종성(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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