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공석 손보협회장, 업계 출신 CEO 선임 유력

입력 2014-07-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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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창 전 삼성생명 대표, 서태창 전 현대해상 대표, 진영욱 전 한화손보 대표 등 거론

1년째 공석상태인 손해보험협회 회장직에 업계 최고경영자(CEO) 출신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기존 손보사 CEO 출신 가운데 협회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현재 차기 손보협회장으로 거론되는 후보는 이수창 전 삼성화재·삼성생명 대표, 서태창 전 현대해상 대표, 진영욱 전 한화손해보험대표, 김우진 전 LIG손보 대표, 원명수 전 메리츠화재 대표 등이다.

회추위는 내달 12일 열리는 2차 회의 때 2명의 후보를 압축해 추천하고 최종 인선은 내달 18일 각 손보사 사장들이 무기명 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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