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자체사업 실적 개선 가시화… 목표가↑ -KTB투자

입력 2014-07-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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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이 28일 현대산업에 대해 자체사업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 자체사업 실적 개선 및 일회성 재고자산 매각 차익 발생하며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3%, 전 분기 대비 210% 성장했다”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고마진의 자체사업 현장 매출액 비중 확대되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서프라이즈의 이유는 자체사업부의 빠른 실적 개선. 고양 삼송, 수원 3차 등 2013년 하반기 분양한 자체사업지가 최근 주택경기 회복에 따라 분양률이 확대되면서 매출 기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면서 “이에 따라 주택자체사업부문 원가율은 87.5%로 전년 대비 –4.7%p, 전 분기 대비 –7.7%p 개선됐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로 주택수요 회복 기대. 동사가 주력으로 하는 주택 자체사업의 경우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미분양주택 판매에 따른 실적 성장(판매 전 재고자산으로 인식), 영업현금흐름 개선 측면에서 주택경기 회복 시 영업 leverage가 크다”면서 “하반기 수원 2차 미분양주택에 대한 할인분양을 계획하고 있는데 판매 성공시 2014년 연간실적의 추가 상향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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