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지표 호전에 달러 강세...1개월만에 최고

입력 2014-07-2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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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는 25일(현지시간)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성장률이 다른 주요국에 비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에 대한 매수세를 이끌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오후 4시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0.2% 하락한 1.3433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에서 별다른 변화없이 101.82엔으로 거래됐다.

주요 10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가늠하는 블룸버그달러스팟인덱스는 0.2% 상승한 1014.12를 기록했다. 이는 1개월 만에 최고치다.

닐 자조스 레어뷰매크로 설립자는 "유럽의 지표 악화와 미국의 지표 호전은 달러 강세 재료"라면서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차 역시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날 독일 민간경제기관 Ifo는 7월 기업신뢰지수가 108.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09.7은 물론 전문가 전망치 109.4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6월 내구재주문은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 월가는 0.2%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30일 발표될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3.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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