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6일 한국철강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문정업 연구원은 “한국철강의 3분기 실적은 판매량 감소로 매출이 감소하겠지만 톤당 스프레드는 전분기비 확대될 수 있기 때문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도처럼 크게 하락하지 않을 전망이며, 4분기 실적은 성수기 진입으로 판매량 증가와 안정적인 톤당 스프레드로 전분기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수익성도 13%의 고수익성이 예상되며, 전년대비로도 점차 증가로 전환되어 한국철강의 주가는 고수익성에 걸맞는 수준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