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투병 사망…올해 1월 라디오 DJ 영상 "밝고 유쾌한 프로다운 모습"

입력 2014-07-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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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가수 유채영이 위암 투병 끝에 24일 오전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위암 투병 중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MBC 표준FM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이하 좋은 주말)'을 진행하며 라디오 방송에 열정을 드러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올해 1월 '좋은 주말' 공식홈페이지 영상방에 '유채영의 댄스타임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영상의 일부다.

영상속 유채영은 투병중임에도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흥겨운 음악에 맞춰 댄스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유채영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유채영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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