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상장예비심사 통과…합병 절차 본격화

입력 2014-07-23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B암호화 시장 3년 연속 업계 1위, 케이사인

KB투자증권이 설립한 KB2호스팩과 합병을 결정한 암호화 및 인증 전문 보안 업체 케이사인이 합병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99년 11월 설립된 케이사인은 암호 알고리즘 및 보안키 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DB암호화, PKI인증, 통합인증 사업을 영위하는 보안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07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3개년 매출 성장률이 29%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주력 사업은 DB암호화 사업으로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이 약 25%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보호법으로 DB암호화가 의무화 되고, 공인인증 제도에 대한 개정 요구 역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차세대 IT 기술인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개인정보보호 기술을 개발하는 등 최신 보안 트렌드에 앞서 나가기 위해 기술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삼성,LG,SK 등 글로벌 대기업,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KDB생명 등 금융기관, 서울메트로, 안전행정부, 한전 등 공공기관에서 굵직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영업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케이사인 최승락 대표는 “장기적 성장을 위해 IPO를 준비하게 됐다”며 “변화하는 보안 시장 트렌드에 맞춰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니기 위해 향후에도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내 최고의 정보보안 기술 보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케이사인은 지난 5월 30일 케이비제2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SPAC)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예비심사청구를 했다. 오는 9월 중순 양사 주주총회의 합병승인을 받아 코스닥 시장에 11월 이내에 상장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쿠팡, 정보유출 파고에도 앱 설치 ‘역대급’…C커머스 지고 토종 플랫폼 뜨고
  • 서사에 움직이는 밈코인 시장…FOMO가 부른 변동성 함정
  • 작년 韓 1인당GDP 3년만 감소, 3.6만 달러…대만에 뒤처져
  • 새해 들어 개미들 삼성전자만 3조 매수…SK하이닉스는 팔아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제출 영상 3초짜리, 원본 공개하길”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에 멈추나…12일 교섭·결렬 시 13일 파업
  • '상간녀 의혹' 숙행, '1억 소송' 변호사 선임⋯"나도 피해자" 법적 대응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7,000
    • +0.06%
    • 이더리움
    • 4,580,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958,000
    • +1.91%
    • 리플
    • 3,095
    • -0.1%
    • 솔라나
    • 201,500
    • +0.05%
    • 에이다
    • 579
    • +0.17%
    • 트론
    • 440
    • +0%
    • 스텔라루멘
    • 336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20
    • -0.7%
    • 체인링크
    • 19,500
    • +0.21%
    • 샌드박스
    • 177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