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4일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를 5400 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 제시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초고속인터넷 시장은 LG 파워콤의 신규진입으로 인한 경쟁심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맞대응 또한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3분기 이후에도 일정 수준의 마케팅비 지출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되어 영업측면의 획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입력 2006-08-14 11:18
SK증권은 14일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를 5400 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 제시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초고속인터넷 시장은 LG 파워콤의 신규진입으로 인한 경쟁심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맞대응 또한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3분기 이후에도 일정 수준의 마케팅비 지출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되어 영업측면의 획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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