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4일 동국제강에 대해 제품별 2위 시장점유율 유지로 안정적 수익이 기대된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 제시했다.
김봉기 연구원은 “철강제품 Portfolio가 후판(매출액의 49%), 철근(매출액의 28%), 형강(매출액의 23%)로 구성되어 있어 이익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후판 부문에서 수요산업인 조선업의 호황으로 국내 공급능력이 부족한 상태이고, 봉형강의 원재료인 철스크랩의 국산 이용도가 증가하여 장기적으로 수익성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